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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로또 당첨 복권 찢어 버리다. ~~~^^)

comaman2004.11.07 17:13조회 수 884추천 수 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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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요즘 로또 번호가 무지도 잘 맞아서리... 토요일이면 5000원씩 하고 있습니다.
로또 복권 사본지 한 5번쯤 됬을까요... 그때 4등에 당첨~! 한 두달 정도 전이네요. 세금 때고 어쩌고 4만5천원정도 받았나봐요.

저번주는 친구놈이 번호 불러 달래서 불러줬더니 한번도 되본적 없던 넘이 거 4등에 당첨 되어 기뻐 날뛰고...
이번주(바로 어제) 5000원 하면서 1번을 두번 찍었더랬습니다. 근데, 처음 시작 번호가 1이더군요, 우와~ 당첨번호 확인 결과 1번 하나만 맞아서 마구 찢어서 휴지통에 넣었는데...
어쩌다가 다시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회차를 잘못 확인하여, 다시 로또를 휴지통에서 꺼내서 퍼줄 맞추기... 흑~
결과 보시다시피 5등입니다.

황당한 일이죠. 퍼즐 맞추는데 얼마나 스릴이 있던지, 형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쫙쫙 찢어서 번호 맞춰보기 ~~~~^^)

근데 이거 돈으로 바꿔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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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로 하시게.. (by nitebike) 아직 살아 있을까요?ㅋㅋ (by g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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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muj
    2004.11.7 2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ㅁ 표지영.. 얼굴 잊겄구먼..
    당청금 찾으면 친하게 지내자구..ㅎㅎㅎ
  • muj
    2004.11.7 2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옆집사는 구레두 얼굴본지 꽤됬네..
    장가간다는 소식들두 엄구.. 몰하는라 들 바쁜지...연애하남..^^
  • comaman글쓴이
    2004.11.8 0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뮤즈형님 잘 계시죠, 아휴~ 올 한해도 거의 가네요. 저는 아직 형님 얼굴 안잊었는뎅, ㅎㅎㅎ
  • 형님 잘 계시지요....지송 합니다....항상 형님 집 지날때 마다...집을 보고 가곤 합니다...ㅋㅋㅋ ..
    조만간에...꼭한번 쭈꾸미에서 쇠주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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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_퍼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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