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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번개를 마치고..

muj2004.11.07 20:36조회 수 419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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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지난날.. 빡씬넘들^^;;  한테 속아서 자전거는 올라타면
무조건 쎄리밟구  죽어라 끌구..하는줄알았는데..
이제는 속지말자..ㅎㅎ
만산홍엽이라더니 앞만볼땐 몰랐던 사실입니다.

초보번개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경기남부철인클럽에 초보같지 않으신 박봉규님, 손석문님..
바쁜일정에 뒤풀이 못하고 가신 제임스님, gsstyle님..
조금 늦었지만 중간 합류하신 줄바람님..
줄바람님 친구 한분더 계셨는데 성함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어! 여기 오거린데..역시 한가지는 꼭 책임지시는 잔차님..^^
술 모자라 집에서 한잔 더하신다던 씨제이님..
볼일땜시 바쁘게 수원으로 가신 나박님..
북부군에서 염탐오신 우현님.. 사우나하구 집에 잘가셨는지..
라이딩내내 천천히 다니다가 집에갈때 빡시게 돌린 빠킹님.. 먹으거 낼뻔했슈..케ㄱ

박봉규님 혹시 그몸으로 마라톤 출전한건 아니신지 걱정스럽습니다.
줄바람님은 마라톤 잘 하셨죠..?
빠리님은 문경세재 잘 넘구 오셨남...

내내 건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m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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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muj글쓴이
    2004.11.7 2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home.freechal.com/kgnambuironman/
    경기남부철인클럽 홈페이지입니다.
    마라톤에 관심이있는분들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 역시 초보번개답게 준비해 주신 뮤즈님께 간사드립니다.
    다음엔 보다 더 많은 초보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 고생했구먼!...담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왔으면 좋겠네....
  • 초보번개에 참여한 박봉규 입니다.
    남부군의 도움으로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 수리산의 싱글이란 코스를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아주 즐거운 색다른 산행이었습니다..
    수리산에 대한 혹독한 신고식으로 중앙마라톤은 참가하지 못하고 하오고개 쪽에 설치된 반환점으로 응원만
    갔었습니다... 다음엔 좀더 개인연습을 하고 번개든 라이딩이든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행후 고추장 참겹살도 일품이었고, 남부군 고수님들의 포근한 환대 감사드립니다..
  • 아.. 아숩다.
    오후 시간이 나서 갈까말까 망설이다.
    동네 한바꾸 돌고 말았는뎅.
    아~ 꼬추장 삼겹살 묵고 싶포...


  • 모두 오래간만에 만나뵈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빠리대장님 안계셔서 좀 아쉬웠지만요...
    담엔 꼭 뒷풀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초보번개엔 초보가 업더라..
    muj님,나박님,바이킹의 초보딱지(?) 떼는 번개였습니다.ㅋㅋㅋ
    처음뵌 남부철인님들과 수리산 랑이딩..모든게 좋았습니다..
    산에서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ㅎ
  • 번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날 중앙마라톤 관계로 마지막까지 같이 못 해서 미안합니다.다음 초보 번개도 고추장 삼겹구이로 마무리 부탁 드립니다.
  • 뮤즈님 초보 번개는 쭈~욱 계속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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