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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산 한 판

반월인더컴2005.01.03 21:12조회 수 377추천 수 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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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왔습니다.
을씨년스러운 날씨~
겨울이라기 보다는 비내리는 늦가을의 정취였습니다.

오거리위쪽 벤치에서 계곡에대고 소리 한 번 크게 지르고 왔습니다. ㅋㅋ...
거기는 항상 메아리가 들린답니다.

반월인더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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