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하였습니다.

날씨는 라이딩하기에 적정하더군요.
달은 없으므로 라이트 필수이나 없어도 라이딩은 가능합니다.

라이더는 한명도 보지 못하였으나 홀로 임도를 걸어가는 사람은 한 명보았습니다.
저나 그 분이나 좀 특이하다 생각하면서 라이딩하였습니다. ^ ^

새해는 시간이 날 때마다 슬슬 라이딩하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각오를 한바있는데 그게 담배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작년에도 시도하여 한 8개월간을 끊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고만 스트레스 한 방에 날라가 버렸습니다.

올 해 두번째 시도인데 금연6일째입니다.
금연하니까 좋은것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전보다 수월한 기분입니다.

리키님은 금연 어찌되어가시는가?
바이킹님은?

우리 서로 위로하면서 될 때까지 금연해보아요.   ^ ^~

아 그런데 잔차님을 만나야 하는데...  ㅋㅋ...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