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재미있게 탔습니다.
우현님,바이킹님 그리고 저 이렇게...
이수봉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운하는 기분은 아마도 올 겨울 라이딩의 핵심으로 자리잡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뭔 눈이 그리도 많이 내리는 지 완전 함박눈 이더구만요.
중간에 전화하신 몇몇 분들 함께 라이딩했으면 좋았을 걸 생각해보았습니다.
한 주시간 좀 더 걸린것같습니다.
다운의 묘미가 있는 기나긴 싱글코스 ! 원터치에 대한 묘사입니다.
원터치후 갖은 gsstyle님의 무방부제 막걸리 한말과의 승부 한 판!
그리고 참여하신 우리의 용감한 남부군들!
청계산 골짜기의 조용한 새벽!
즐겁고 추억이 깃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우현님,바이킹님 그리고 저 이렇게...
이수봉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운하는 기분은 아마도 올 겨울 라이딩의 핵심으로 자리잡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뭔 눈이 그리도 많이 내리는 지 완전 함박눈 이더구만요.
중간에 전화하신 몇몇 분들 함께 라이딩했으면 좋았을 걸 생각해보았습니다.
한 주시간 좀 더 걸린것같습니다.
다운의 묘미가 있는 기나긴 싱글코스 ! 원터치에 대한 묘사입니다.
원터치후 갖은 gsstyle님의 무방부제 막걸리 한말과의 승부 한 판!
그리고 참여하신 우리의 용감한 남부군들!
청계산 골짜기의 조용한 새벽!
즐겁고 추억이 깃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반컴님이 제 동계용 침낭 속에서 잤어야 했는데...죄송합니다..
그만 췌서 골아 떨어졌으니..거시기 안 얼어서 다행입니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텐트를 철수하는데 플라이가 얼어서 딱딱하더군요..
잣나무 낙엽을 모아서 밑에 깔고 그 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하계 침낭과 깔판을 깔았더니 영하 15도의 흑한에도 끄떡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