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눈물이 가득차서 앞이 가물 가물 하다
고글 안으로 파고드는 살바람은 눈물까지 얼게 만들참인가..
눈물을 닦을 수도 없으니 그데로 내달릴수 밖에
어느정도 가다보면 바람에 눈물이 마르고 관악이가 시선에 들어온다.
살얼음이언 양재천에는 얼어 버린듯 왜가리 물가에 음츠리고 있다
고방오리 새끼는 연신 자맥질을 한다.
양재천 시민의숲 메타세퀘이아 나무 가지 사이로 일출이 떠오른다.
추위를 녹이는 태양처럼 오늘도 뜨겁게 살아보자.
고글 안으로 파고드는 살바람은 눈물까지 얼게 만들참인가..
눈물을 닦을 수도 없으니 그데로 내달릴수 밖에
어느정도 가다보면 바람에 눈물이 마르고 관악이가 시선에 들어온다.
살얼음이언 양재천에는 얼어 버린듯 왜가리 물가에 음츠리고 있다
고방오리 새끼는 연신 자맥질을 한다.
양재천 시민의숲 메타세퀘이아 나무 가지 사이로 일출이 떠오른다.
추위를 녹이는 태양처럼 오늘도 뜨겁게 살아보자.
고글중에도 안면부에 밀착되어 바람이 눈쪽으로 않들어오게 만든 구조도 있다고합니다.
그런걸로 써보심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