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애완견 개쉑이들이 자기 영역을 지날라 치면
당장이라도 물것같은 기세로 짖어대며 달려든다.
뒷쫒아오며 짖던 말던 신경쓰지 않고 지나 가다가
오늘은 한방 날렸다.
그간 눈에 익어 친할만도 한데..
자전거 타고가는 사람만 보면 견공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하기야 지들 영역까지만 뒤따아오면서 짖기나하지
영역을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꼬리를 내린다.
똥개도 아닌 작은 애완견들의 짖음이라도 있으니
출근길은 작은 생동감있다.
오늘도 20개의 횡단보도를 지나 무사히 일터에 도착했다.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할것인가.
당장이라도 물것같은 기세로 짖어대며 달려든다.
뒷쫒아오며 짖던 말던 신경쓰지 않고 지나 가다가
오늘은 한방 날렸다.
그간 눈에 익어 친할만도 한데..
자전거 타고가는 사람만 보면 견공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하기야 지들 영역까지만 뒤따아오면서 짖기나하지
영역을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꼬리를 내린다.
똥개도 아닌 작은 애완견들의 짖음이라도 있으니
출근길은 작은 생동감있다.
오늘도 20개의 횡단보도를 지나 무사히 일터에 도착했다.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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