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눈을 몰고

Biking2005.02.22 08:58조회 수 372추천 수 6댓글 4

    • 글자 크기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지금 도시에 내리는 눈은 muj님이 설피밭에서 몰고 온 눈이랍니다..ㅎㅎㅎ

설피마을에 고립되어 눈구경 실컷했습니다.

눈도 원없이 치웠구요..

이글루 만들다가  무너져서 눈속에 마묻혀 눈무덤 되는줄 알았습니다.

진동마을 설피 분교  세쌍둥이의 졸업식이 있던날

운동장에는 세쌍둥이의 눈사람이 만들어졌습니다.

눈속에 파묻혀 고립된 설피산장에서의 2박3일

설피밭에 고이고이 묻고 왔습니다.ㅎ~

어제 못나왔으면 완전히 고립되어 꽃필때 나왔을 겁니다..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오늘 또 왕창 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못빠져 나오신게 아닌가 했죠.
    전 이제 눈 맞으러 나갑니다.
    앞산 능선에 길 좀 뚫으려구요.
    주천강은 내일 눈 치우고 나서 모레 이후에 갑니다.
  •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튼 TV에서 바이킹이 들려준 세쌍동이의 졸업식을 보았습니다. 세쌍동이의 어머니는 애덜 학원걱정도 안한답니다. 도시애덜보다 조금 늦을진 몰라도, 자연에서 얻는 지식은 도시아이들 보다 월등할거라는 어머니의 야그..ㅋㅎ~ 부럽다..
  • muj
    2005.2.22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눈이 너무 많아 1시간에 1Km식밖에 못가구..
    그나마 바이킹이 길 안뚫었으면 완전고립 될뻔헀슈...ㅎㅎ
    고생했네...덕분에 출근두 하루 못하구...^^
  • Biking글쓴이
    2005.2.24 1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muj님 고립되어 못나올까봐 인간 재설기가 따라 갔다는..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94 반컴님.1 맞바람 2003.04.28 318
6193 이것이 곰취다..ㅎㅎㅎ1 Biking 2003.05.27 371
6192 과나기 뚜버기........1 짱구 2004.01.12 313
6191 돌격대장...1 진빠리 2004.06.30 356
6190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1 Biking 2005.04.03 453
6189 남부랠리2.....후반전...1 진빠리 2005.04.07 322
6188 뮤즈님 미워...1 우현 2005.10.18 316
6187 보고싶군요.1 반월인더컴 2011.04.22 2931
6186 원터치 한 판1 반월인더컴 2005.01.10 547
6185 아들넘...1 진빠리 2005.01.30 332
6184 어~ 맛 괜찮네~~1 gsstyle 2005.09.06 368
6183 과나기...1 잔차 2005.09.13 333
6182 첫눈 다운 첫눈1 Biking 2007.11.21 1007
6181 뮤즈님 어제 즐거웠습니다.1 nitebike 2008.05.22 1047
6180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흑1 ........ 2003.01.20 344
6179 줄바람님...1 우현 2004.11.05 347
6178 급벙~~수리산 8단지 약수터 10시...통닭 쏩니당~~1 gsstyle 2005.05.09 359
6177 스무프군!....1 진빠리 2006.07.25 323
6176 월출산 댕겨 왔습니다.1 nitebike 2007.10.04 521
6175 소쩍새와 접촉을1 반월인더컴 2008.05.24 9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