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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임..

Biking2005.02.28 09:10조회 수 352추천 수 3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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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소풍을 앞두고 가방에 간식거리를 담아 머리맞에 두고
뒷척이며 잠을 못이루던 유년시절..
비가오면 어쩌지..내심 걱정도 했었지..

봄의 길목에서 설산 산행을 앞두고 작은 흥분과 설래임.
나이먹고 성인이 되면 설래이는 마음이 없어질까 한편으로 두려워 했는데..
아직도 철이 덜들었나 보다.
하루 하루를 이언 설래임으로 살수만 있다면..

퇴근해서 배낭을 꾸려 놓고 쉬이 잠을 이룰 수 있을까.
배낭에는 찐계란,사이다 대신 막걸리와 쏘주가 대신한다.

벌써 마음은 산 정상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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