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로드라이딩 아이구 궁뎅이 아퍼.........

cj님 형수님이 꼭두 새벽에 말아준 김밥 덕분에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완주 하였습니다.
김밥 하나에 10km..
하나씨도 만나고..ㅎ
따스한 봄 볕과 시원한 강바람~
집에와서 해열제 먹고 알아 누웠습니다.

끝까지 리플을 달려고 어머님의 윤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안합니다.
작고하신지 20여년이 됐는데도 어머님이 눈시울을 적시는 것을 보니 많이 가슴이 아팠습니다.살아 계실적 잘해 드립시다.나중에 후회 하지말고 ....

안녕하세요 진빠리형 후배 강건웅 입니다.
어제 남부군과 봄바람(조금 강했죠)을 맞으며 즐거운 라이딩 하였습니다.
백킬로를 채우지 못해 개인적으로 과천, 양재를 거쳐 분당까지 다녀왔습니다.
비록 남부군은 안일지라도 이런 기회 있으면 다시 한번 같이 타고 싶군요.
남부군 화이팅
뮤즈 선배님이 빠져서 조금 아쉽군요. 뮤즈 선배님 다음에는 제가 한턱 쏠테니
라이딩 같이 하시죠.(수리산 싱글)

근데 아이디를 어떻게 바꿔여?

아.. 성함이 강건웅님이셨군요~
어제 참 감사했습니다. 뒤봐주셔서.. 으흐흐
양재아저씨~ 다음에도 기회되면 또 뵙도록합죠~

천만에 말씀 초보자의 마음은 초보자가 잘알죠.

상추 심으러 가는라구...ㅎㅎ
핑계구.. 몬따라가겠더라구요...죽을뻔 했슈~~

오예 밍슈님이 오셨네요...
겁 정말 없네요.ㅋㅎㅎㅎ
남부군에서 열심히 후원 할것 입니다.
남부군에서 지원 안해주면 말씀하세요...
바로 북부군으로 스카웃 들어 갑니다.

cj님..형수님이 싸주신 김밥 한줄 집에갔구 와서 먹었어요~~ 맜있어서...^^

빠리 사진 암만봐두 조타~ 직책하나 늘었네..달리는 찍사..ㅎㅎ
늦었다..빨리가야지............................

거~ㅎ 홍제동 아자씨!
스카웃 그런 소리 마시구 언능 산본으로 이사 오세요..
언제까지 이중간첩으로 사실랍니까
바이킹 출전하는 날에는 북부군 전멸될테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