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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밍숭밍숭 하더니만...

leeky2005.04.07 05:32조회 수 325추천 수 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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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밍슈님을 만나 더이상 밍숭밍숭하지 않군요.^^

여기선 잔차를 못타 제 맘이 밍숭밍숭 합니다.
이사짐 들어올때나 가져와서 신나게 타야죠.
남부랠리2 처럼 로드로 한바퀴씩 돌아야 하는데...

대신 새로 장만한 넘으로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4년이나 굴른 넘인데 후딱 이백이 넘네요.
혈통이 좋긴 좋군요.

조만간 국경넘어 아우토반 탈 기회가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엔 타야도 좀 넓은 넘으로 갈아끼고
오일도 갈고 해야겠습니다.
(타야 사이즈는 225에 15인치, 60 시리즈, 96v나 w로, v는 최고240,
w는 최고 270까지 달리는 넘입니다)

근데 우리모두 로드라이딩 조심합시다.
밍슈님처럼 무릎안까지도록...

존아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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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반갑네 그려~ 너덜랜드 생활이 잘 적응이 되는 모양인게벼. 밥은 잘 먹는감? 150 Km로 달리는데 갑자기 옆에서 차가 쐥쐥달려 운전자를 깜짝 깜짝 놀래킨다는 곳이 아우토반 아닌감~ 넘 달리지 말고 코너링에서는 절대 속도 금지라고 하더라구...... 조심허시구.
  • 오~ leeky님 보고싶어요..ㅎ~
    애마를 장만하셨군요..비암W..

    leeky님이 떠나니 빠리대장님은 방장직은 내놓고 몇년간 길었던 머리도 삭발하고..
    몇십년간 즐거 피웠던 담배도 끊은체 먼산만 바라보며 가슴이..가슴이.. 답답하다 하더이다..
    바람에 꽃잎 다 떨어지기전에 돌아올줄 아뢰오~
  • 리키가 누구지?....영~ 기억이...ㅎ~
  • 리키님.. 이제 정신이 드는감? 해외 생활 항상 음식 조심하구... 제일 무서븐게.. 향수병,, 향토병..풍토병인가?? *&*)_+^%&*&*)(_)_
  • *&*)_+^%&*&*)(_)_ 은 암호처리한건가?
    번역해봐야지....
    근데 리키님! 거기도 벚꽃 피나요?ㅎㅎ
  • 어케...... 터 좀 닦았나 ? ^^
    로또나 맞아야.... 아무생각 없이 휙~ 날라갔다 올틴디.....
    멋보다 건강 챙기시고..... 언제 쏘주 한잔 할날을 기다려야지.... ^^
  • 225에270키로라...헐..
    리키님..살살다녀여~~
    이상혀..먼데도 먼것같지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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