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으 애마 삼돌이를 아시나요? (삼천리출신... 연탄공장 아님)
토욜날 손좀 볼랬다가
저으 시간관리 소홀로... 비도 쫌 왔고요...
그냥 안양 인근(박딸똥)에 모셔두고 왔습니다.
근데 어제 제 자전거를 탐내시는분이 나타나서
팔까 생각중인데요...
작년 10월경..
제가 살때 40이라는거 35까지 까깠는데,
현금으로 살테니 쫌 더 빼주쇼~ 해서..
33에 샀거든요..
손좀보고, 사랑으로 어루만져서 바꾸에 바람좀 빵빵하게 채워각꼬~
아시는 분한테 팔래니...
값을 어뜨케 매겨야할지 난감하고
그 분은 라이딩 하시는 분이 아니라,
박딸똥에서 거시기 깔푸? 거까지 출퇴근만 하시겠다해서요
하나 살까... 하시는데,
제가 궁금한건뇨~
1. 내껄 인수한다
2. 내꺼 인수하느니 그 가격으로 새것으로 좋은거 산다...
가격대비나 용도로나, 왠지 제꺼 살 가격으로
더 좋을걸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는사람이라 쫌 조쉼스럽네요~
제 삼돌이를 보쉰분이라면,,,,
감정가! 내려주시와~요
쥔품! 맹품! 촤라라라라라라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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