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13)저희 클럽 야간정모에 한번 남부군처럼 타보았습니다. 수리사 뒤 싱글길로 끌바해서 b코스로 내려와서 다시 c,d로 하여 오거리로 다시 철탑으로 해서 5단지로 내려가는길로 쭈욱~
지금도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ㅋㅋ

우리클럽에서 쪼금 눈밖에 나면 "재 확 남부군으로 보내뿌려"합니다. 그만큼 저희들에게 남부군은 공포의 대상입죠^^
어디가서 남부군 횐님덜 계실때는 자전거 탄다는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랍니다.ㅋㅋ

부지런히 연습해서 언제 한번 저도 남부군 한번 쫒아가볼랍니다. 한번만 델구 다녀 주세요.

글구 바이킹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정까지 알차게 잡아주셔서 그대로 한번 움직여 보겠습니다.  다녀와서 고향소식 제가 전해 드릴께요.

지에스님 저희 클럽 방장님께 건의해서 회원가입되면 확 열도록 하겠습니다.

남부군 회원님덜! 새봄에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