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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홀로아리랑 - 김영임

밍슈2005.05.13 14:54조회 수 451추천 수 3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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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아리랑

  (중모리)
1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ㅡㅡ/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 지ㅡㅡ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 니ㅡㅡ/ 독-도-야 간밤에    잘잤느     냐ㅡㅡ

  (후렴)
   아-리-랑 아-리-랑 홀로아리    랑ㅡㅡ/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보   자ㅡㅡ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 도ㅡㅡ/ 손-잡-고 가-보-자 같ㅡ이가보 자ㅡㅡ

2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흐르 고ㅡㅡ/ 설-악-산 맑은물도 동해로가는 데ㅡㅡ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가는 가ㅡㅡ/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될    까ㅡㅡ

3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떠나 라ㅡㅡ/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간 다ㅡㅡ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내리 고ㅡㅡ/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보 자ㅡㅡ

==============

의왕시 내손동의 나박님께서 신청하신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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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푸헬헬 .. 직빵이군..ㅋㅎ~
  • 밍슈글쓴이
    2005.5.13 15: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잔차님으 레팟톨~ "하느을~~이시여어어~~~~"는
    노래인가요? 아님... 잔차님만 내면세계으 표출인가요?
    궁금합니다~
    ????????????
  • 그거시 제 레빠도리가 아니고
    의왕시 내손동의 나박님께서 잔거 끌따마다 부르는 노래입니다...
  • * 別 離 * [김수철]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 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 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 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 운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 곳
    내 못 가도, 내 못 가도 님을 살펴주소서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 곳
    내 못 가도, 내 못 가도 님을 살펴주소서

  • 밍슈옵빠,
    찾아서 신청곡으로 틀어주세여...
  • 밍슈글쓴이
    2005.5.13 15: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찾다 지금 썽났어요~ 씩~씩~
    경음악으로 대치했습니다.
    조만간 찾아서 조사뿔랑기. 쪼매만 지달려주세요~
  • 이걸 들으니 참 좋네요... 김영임님의 홀로아리랑....
    그러나 같은 국악인의 깨는 발상인.... 코카콜라 광고는 영 부담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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