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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바람님의 오리지날 남부군(지리산) 종주기...

Biking2005.05.17 08:53조회 수 374추천 수 2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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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고....

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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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생각도 하기 싫어요.
    무려 16시간 동안 산을 헤메고 다녔습니다.
    다리가 풀려서 도착하자 마자 소주 한 병을 병나발 불고 정신 차렸습니다.
    이런 산행 절대로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본게 없어요 ㅋㅋㅋ
  • Biking글쓴이
    2005.5.17 2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뭐랬습니다.. 줄바람님..ㅋㅋㅋ
    지리산 종주는 철인도 힘든가 봅니다..
    5년전 6월달에 종주(노고단에서 중산리)갔다가 청황봉에서 중산리까지
    산짐승처럼 네발로 겨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고생담이라도...한말씀ㅋ
  • 고생하셨습니다...가끔 건각들은 조깅화신고,화엄사를 출발해 노고단을거쳐..능선종주해서 대원사까지 140 km 를 1박2일에 끝내곤 합니다.쉴틈이 없는거죠...16시간에끝낸 친구도 있다는데...무섭죠...예전엔 화엄사서 노고단까지 비포장 8km 였으니까요...그땐 노고단 공기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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