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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짱구2005.05.22 20:28조회 수 336추천 수 3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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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생일땜에.....
술한잔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엘 갔습니다.

4 식구가 한정식을 먹는동안....
그 좋아하는 쐬주한잔을 마다한 짱구의 뇌리에는......  

아까 들어본 그 육중한넘의 실체가 궁금함과 동시에...
꼭 한잔은 그넘을 제물로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이 술꾼이 왠일이냐는 눈치의 마눌과 아이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대-충 식사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쐬주한병 사구 도착하자마자.....
마눌한테 "  빨리 물끓여.....  " ㅎㅎ

역시 실 하더군요......    무서울 정도로....
가위가 잘 안들어 갑디다...... ^^

오랜만에 게같은 게를 본것 같았습니다.  
다들 배가 심하게 부른관계로......
반쪽만  아작내서 쐬주한병 까구......

나머지 반쪽 지금 마저 아작내려 합니다.
" 지금...... 쐬주사러 갑니다.... (  Ima.. SSoju Gaini Yukimasu.....  ) "  



......  밍슈군.....   마더님께.....   정말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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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흐흐~ 저도 도착하자마자 엄니랑 한마리 아작내고~
    콜라나발불고.. 쓰러졌지요~호호..

    이 얘기는 짱구님과 나만으 비미일~~~ 호호호~
    들어는 보숀나.. 0德crap...................................
  • 음.. 여기에 또 암호가 있구나...!

    근대... 개곡이는 됀장을 좀 풀고 .. 끄려야 마시짠아여?

    오늘도... 다서씨 버텀.. 아홉씨까정... 홍타게...막갈리...음악두 듣다가...
    짱구형.. 화이팅..
  • 홍탁이후....먼일이 있었던거 같은데....병아리 반토막 더 아작내고....많이본 여자집에가서
    70년대....엘피판 뮤직감상허구...덩치가 나만한 어느 여인하구 포옹도했던거 같구....
    그거두 모자라...길바닥인도턱에 앉아...코드가 어쩌구 저쩌구....ㅎㅎ

  • 짱!...간만에 즐겁기두 했꾸...아쉽기두 했구!...
    담엔 홍탁..마꼴리...꼬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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