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일을 기다려...

진빠리2005.05.23 00:00조회 수 326추천 수 27댓글 3

    • 글자 크기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것은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박강성                                                


    • 글자 크기
지금...밍슈...빠리...나박 (by 진빠리)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남예지 (by 밍슈)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4 아~~~ 쓰라려11 스무프 2005.05.21 443
5293 랠리답사팀5 왕창 2005.05.21 318
5292 고수님들께 한말씀 여쭙니다9 goodreds 2005.05.21 340
5291 일요일 라이딩...7 muj 2005.05.21 324
5290 남부군 영토확장 대둔산 답사16 gsstyle 2005.05.21 348
5289 남부군 영토확장 대둔산 답사21 gsstyle 2005.05.21 332
5288 남부군 영토확장 대둔산 답사39 gsstyle 2005.05.21 329
5287 5월28일(토)는 지지대고개에서 수리산을 잇는..5 nitebike 2005.05.22 341
5286 모락산 개거품6 스무프 2005.05.22 346
5285 여기는 muj5 Biking 2005.05.22 316
5284 어제........4 짱구 2005.05.22 336
5283 날아라 병아리....1 진빠리 2005.05.22 319
5282 내 마음 깊은곳의 너.....2 진빠리 2005.05.22 343
5281 밍슈군.. 김수철 별리4 nitebike 2005.05.22 411
5280 [MUSIC] 별리 - 김수철2 밍슈 2005.05.22 416
5279 지금...밍슈...빠리...나박1 진빠리 2005.05.22 346
내일을 기다려...3 진빠리 2005.05.23 326
5277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남예지2 밍슈 2005.05.23 364
5276 깊은 밤의 서정곡 - 블랙홀1 밍슈 2005.05.23 378
5275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진빠리 2005.05.23 38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