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 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다시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다시 찾아올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 갈 수 있는 곳 나의 슬픈 바다여 붉어진 노을 떠나는 사람들 어떤 생각들의 그들만이 사랑인건지 바다는 더욱 애잔하게 보이고 한번쯤 내게 미소라도 띄워줄 그대 얼굴이 조금 슬픈은 우리 사랑에 붉어진 바다 저편에 사라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찾아올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갈수 있는곳 나의 슬픈 바다여 -조정현-
아직도 그때 코흘리던 시절의 노래를 들으면 왜이리도 가슴이 절절한지요..
하긴.. 촛싸랑을 11살때 했으니....... 나름대로 절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