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ound of Silence(The graduate OST) - Simon & Garfunkle

밍슈2005.05.24 00:24조회 수 363추천 수 26댓글 1

    • 글자 크기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내 오랜 친구 어둠이여. 너와 얘기하기 위하여 다시 돌아왔네.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 누군가가 내게 들어와
내 머리 속에 이런 씨앗을 심어놓았네.
지금도 침묵의 소리 가운데 불안한 꿈속에서 나는 혼자 걸었지.
차갑고 습한 날씨 때문에 깃을 세우고
밤을 산산히 깨어버리는 네온 빛은 내 눈을 찌르듯 아프게 했지.
침묵의 소리는 깨어졌고 그 환한 빛속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을 보았지.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건성으로 귀를 기울이며
그리고 부를 수 없는 노래를  작곡하는 사람들.
아무도 침묵의 소리를 방해하지 않네.
"바보들! 당신들은 침묵이 암처럼 자라는 걸 몰라."
난 이렇게 말했지.
"내가 가르쳐주지. 내 손을 잡게나."
그러나 나의 말은 고요한 빗방울처럼
침묵의 샘에서 메아리 칠 뿐.
사람들은 그들이 만든 네온 신에게 매달렸지.
그리고 그 사인이 나타났어.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이나 집의 홀에 적혀있다."
침묵의 소리 속에서 속삭였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13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32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247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287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56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290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21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294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30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267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40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03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40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483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554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2988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45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194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374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47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