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눈물 - 플라워

밍슈2005.05.24 00:06조회 수 348추천 수 38댓글 1

    • 글자 크기




눈물 (플라워)


수줍게 고백 못하고 그저 널 바라만 보았지
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 가질 수 없는 사랑을
아쉬운 마음 달래고 몰래 눈물 감춰 보았어
용기가 없었던 초라한 모습 난 이미 늦은 후회뿐
어느새 내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꺼야 시간속으로
희미해 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내겐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너만을 위한 내기도 내겐 행복했던 순간들
혹시나 널 위한 나의 바램이 슬픔이 된건 아닌지
어느새 내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꺼야 시간속으로
희미해 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내겐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꺼야 시간속으로
희미해 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내겐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4 analysis... 진빠리 2005.02.19 348
5873 조용히....4 진빠리 2005.02.19 332
5872 나박님허구.. 잔차 2005.02.20 365
5871 사미 반월인더컴 2005.02.20 363
5870 gs style님2 반월인더컴 2005.02.20 448
5869 기면님3 반월인더컴 2005.02.20 339
5868 바이킹님 현재 상황.6 Bikeholic 2005.02.21 383
5867 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정희2 Bikeholic 2005.02.21 334
5866 눈을 몰고4 Biking 2005.02.22 372
5865 눈을 몰고2 muj 2005.02.22 374
5864 눈을 몰고8 muj 2005.02.22 331
5863 도락산3 왕창 2005.02.23 323
5862 딱딱한넘....9 진빠리 2005.02.25 383
5861 삼일절 계방산 갑시다.11 줄바람 2005.02.25 340
5860 트레이드 준비중.... 진빠리 2005.02.26 339
5859 "급" 구합니다.5 반월인더컴 2005.02.26 336
5858 계방산에서 삼일절 만세 삼창 계획공지.19 줄바람 2005.02.26 482
5857 계방산에서 삼일절 만세 삼창 계획공지. Biking 2005.02.26 385
5856 딱딱한 넘 신고합니다....7 진빠리 2005.02.26 317
5855 한판 뜨자....3 우현 2005.02.27 3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