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용진사 도착..
아무도없다..걍 오른다.. 오거리 도착..
달이 아직 차오르지 않아 어둡다.
멀리 라이트 빔이 어둠을 휘저으며.. 잔차 잡음과 함께.. 염, 무초, 천국님이 도착하엿따.
싱글, 말똥을 탈까했으나.. 천국님..어제 과음과 수면부족으로 임도나 타잔다.
D코스부터 다운하는데.. 역시 캣아이 15와트 무쟈게 밝다.. 이 아저씨들 무쟈게 빠르다.
C코스 살살 잘도 간다.. 어둠속에선 거리도 짧아지나보다.. 잠깐이면..코스의 끝이다.
B코스입구기도원에 도착하자..공포가 엄습한다. 멀리서 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캄캄한 어둠의 숲속에서 귀신들의 곡소리, 오른쪽 왼쪽에서 울부짓는소리..옆을 쳐다 볼수가 없다.
RPM은 점점 높아지고. 힘은들고.. 커브를 돌아 라이트가 어딘가 비춰진곳에 약 20명이 모여 함께.. 뭔가를 부르짓는다..
우ㅡ와! 등에 엄습하는 두려움과 함께..업힐속도 500키로 per hour, 헥헥..
B코스 약수터까지 1분도 안걸린거 같다..
약수터의 결의;
"아프론, 종나게 무서우니까.. 밤엔 절대 까꾸루 돌지 말자! 단힐로 가야 그나마 짧게 지나간다"
"밤코스엔 B코스는 빼자"
오늘 또 간다.
아무도없다..걍 오른다.. 오거리 도착..
달이 아직 차오르지 않아 어둡다.
멀리 라이트 빔이 어둠을 휘저으며.. 잔차 잡음과 함께.. 염, 무초, 천국님이 도착하엿따.
싱글, 말똥을 탈까했으나.. 천국님..어제 과음과 수면부족으로 임도나 타잔다.
D코스부터 다운하는데.. 역시 캣아이 15와트 무쟈게 밝다.. 이 아저씨들 무쟈게 빠르다.
C코스 살살 잘도 간다.. 어둠속에선 거리도 짧아지나보다.. 잠깐이면..코스의 끝이다.
B코스입구기도원에 도착하자..공포가 엄습한다. 멀리서 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캄캄한 어둠의 숲속에서 귀신들의 곡소리, 오른쪽 왼쪽에서 울부짓는소리..옆을 쳐다 볼수가 없다.
RPM은 점점 높아지고. 힘은들고.. 커브를 돌아 라이트가 어딘가 비춰진곳에 약 20명이 모여 함께.. 뭔가를 부르짓는다..
우ㅡ와! 등에 엄습하는 두려움과 함께..업힐속도 500키로 per hour, 헥헥..
B코스 약수터까지 1분도 안걸린거 같다..
약수터의 결의;
"아프론, 종나게 무서우니까.. 밤엔 절대 까꾸루 돌지 말자! 단힐로 가야 그나마 짧게 지나간다"
"밤코스엔 B코스는 빼자"
오늘 또 간다.
혹 송탄쪽으로 들르시는 분은 안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