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겨진 날들...

진빠리2005.05.27 00:15조회 수 326추천 수 36댓글 1

    • 글자 크기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 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린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 줄 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 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니가 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아직도 많은 날들이 내겐 남아 있는데 난 어떠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있어 영원히 제발 나를 잊지 말아 줘 이 세상 끝나는 날에 너를 또 다시 만날 때 날 기억할 수 있도록 -박완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와... 소름돋는 박완규다...
    박완규가 가수생활하면서도 그렇게 배를 곯았데요.. 정말 불쌍하게 살았다는데
    지금은 어디서 뭐하나 궁금하네요.. 참 실력있는 가순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