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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버린 아픔...

진빠리2005.05.26 23:09조회 수 544추천 수 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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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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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진빠리글쓴이
    2005.5.26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질을 못해 구멍난 가슴.....고민하는 모습뒤로 잔차님의 행복한 모습이....
    뮤즈작품....
  • 아~! 묻어버린 아픔! 가사 처음 네 줄이 전 참 좋아요. 맨날 들렀다 가는 객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수리산 자락에 살고 있어서 끼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제 실력이 실력인지라...혼자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언젠가 저도 끼워주세요...
  • 대장님 사진 너무 멋져요.
    처음 보고 느낀건데요....
    아무래도 대장님은....



    김창남을.........
  • 진빠리글쓴이
    2005.5.27 0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싸비아님!...방갑습니다....부담 느끼지 마시구 그냥나오셔두 됩니다....건강하세여!...
  • 진빠리글쓴이
    2005.5.27 0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선녀와 나무꾼을 부른....ㅎㅎ
  • 이제와서 말이지만 대장님에 대한 저으 첫인상이디요~
    쥇스님은 UN의 최정원........
    짱구님은 남철.........
    죄송합니다.~~~
  • 밍자매님... 우리가 가야할길은 아직도 멀었거늘...
    저런 망발을 해서야 되겠수? ㅋㅋㅋㅋ
    밍자매...랑 한번 견주러 가야하는데~
  • 빨대장... 빨리 허리 나야 되것다.. 요즘 왜이러는겨? 내가 잘못 했어..ㅋ흑
  • 빨대장님 너무 머싯써요.

    근디

    배경의 흐릿한 양반이 나를 웃음지게 하네요. ^ ^
  • 같은 손인데도 분위기가 이렇게 다르구만...
  • 예술 잘하게 생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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