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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으 뺀찌~

밍슈2005.05.29 22:17조회 수 378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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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첩 김여사께서 오야께 넌지시 운을 띄워본 결과...

"뭐!? 생각도 말라그래.. 그돈이면 차를 사지....."

이것도 찬데........

췟~ 오늘부터 저으 모든 애장품.... 경매들어갑니다.

하는 수 없죠..


더더욱이...

아래 두분께서.. 과감히 내지르신걸 보니..

너도 지금 충동이 엄습해옵니다.

캐논데일이라...... 흠........

내일은 죽이되든 밥이되는

오야와의 정면승부 띄워볼랍니다.



* p.s : 딸 키와봐야 백~~~날 소용없습니다. 하루 속히 분가시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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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뭔소리 딸 둘키우는 내겐 쩝...
  • 밍슈글쓴이
    2005.5.29 2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같이만 안키우심 성공이지요~ 저희 부모님은 무슨낙으로 사실꼬오~~
  • muj
    2005.5.29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하ㄴ...참아야....읍!참~아~~~야~~~~
    내일 걸리면 죽에 한표...ㅍㅎㅎ

    우현~ 잘키워서 보내 막내딸 찜...우리집 막내랑 나이차가 쫌나나??...ㅎㅎ
  • 뮤언니 저도 같이 끼워서 떨이로 ... 보내주셈~ㅋㅋ
  • muj
    2005.5.29 2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케서 시집 가긋냐!!!!!!!!!!!
    밥 많이 먹을것 같아서 힘들것다~~~ㅎ
  • 음.. 저도 딸 둘인데.. ㅡㅡ;; 걱정이군요..
  • 흡.... 요즘 ... 다요트 중인뎀~
  • 어! 롯지에서는 밍슈군 키에 맞게 조립 거의 다햇던데...ㅋㅎ~ 나박이 제공한 빨간 페달이 달려 있더라구..
  • 지름신이 들어오시면 벗어나기가힘들지요~~ 어쩌나~~ 저지르기전에 타협을하시는것이
    어떠하실지~~
    경품(앙꼬빵2개 ) 언제쯤 드려야할까요??
  • 밍슈글쓴이
    2005.5.30 15:32 댓글추천 0비추천 0
    결판냈습니다. 고대에로~ 진행해주셔요오~ 근데.... 염사장님과 통화해봐야할래나?
    진행상황을 쪼까 알았음 싶은데요... 나박님께 여쭈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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