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달력을 넘기며..

Biking2005.06.01 09:10조회 수 457추천 수 33댓글 1

    • 글자 크기


세월은 가는 것도 아니요
오는 것도 아니라고 했던가

물 흘러 가 듯
낙엽 쌓이 듯

흐르고 쌓이는 거라고 .. [아침 지나 엄마을 말씀]

맞춰진 시간에 쫒기듯 살아 가고

밥벌이의 지겨움이란..썩은 감자련가
돈벌이로 하루살이의 삶을 죽이고 싶지 않다..

아~~자연의 시간에 맞춰 호흡하며 살아갈 날이 언제 오련가

산속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 하는 기쁨과 설렘으로 살고 싶다.


청계산 약수터에는 향기 잃은 찔레꽃잎 힘없이 떨어 지고
뻐꾸기 소리만 숲속에 메아리 치더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흐르고 쌓이는...ㅇ
    지나엄마에게 한수 배워야것다...

    지겨워하지 말구 기다림이 쌓이다보면...가것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58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71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333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551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94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333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63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336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69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305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77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47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83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523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597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3027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87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234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419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52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