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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태공 통신원께서 보내온 소식(사진첨부염장)

밍슈2005.06.08 18:11조회 수 394추천 수 1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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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분님께서 전화를 하셨드랬어요..

"아빠가 괘기 존~놈을 잡았는데 올려보내줄까?

대원들하고 회떠먹을랴?"

뺀찌놨습니다. 그랬더니..

"기래.. 엄니랑 국끼려먹으라..."

사실 국끼려먹기엔 아까운 괘기지만,

엄니랑 나랑 회를 안즐겨하는 관계루다가.. 허허

오늘 수박 수요라뒹이 있어가지고 설라무네...

담 기회로 미뤘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담엔 수, 금을 피해서, 하루전이나 오전에 공지올리가씨요...

지금 사진 정리하고 있습니다. 궁그매도 쪼끔만.. 차마주심...

복밷을뀨~


- 우에 사진은 낚시대회서 아부쥐께서 입상하시고 50만원에 파신 괘기입니다.



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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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잔차
    2005.6.8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헐....이거이 염장통신이네여....
    이의, 무진장 많어요....
    수박보담 회가 훨 존디...앗, 산본서 돌 날라온다.=3=3=3
  • gsstyle
    2005.6.8 1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휘익~~덜 던졌음다...알아서 피하시길...ㅎㅎ

    나도 회 먹고 잡다...회회회회~~~~~~~~~~회회회회~~~~~~ㅡ.ㅡ;
  • 밍슈글쓴이
    2005.6.8 18: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실 오늘 뺀찌 논것은...
    다음에 올라올 괘기가 더어~~ 실할것 같은 예감에...
    글고 예약된 일이 있기에, 그리할 순 없었어요... (젯쓰님 잘했죠?*^^*)
    왠지 급조된 느낌이 들어서요... 더 큰것을 위해 작은것을 버리야죠~
    사소취대(捨小取大).........
    코밍~슈~~
  • 우현
    2005.6.8 18: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두 회 무진장 좋아하는디...
    양식 보단 자연산의 그쫀득 쫀득함이란.ㅋㅎㅎ
    침 넘어간다..........
  • Biking
    2005.6.8 1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놓친 괘기(?)가 더 커보인다고 했남..회~식 좋아하는디..
    내 회는 뜰줄 아니까..담부터 뺀찌 놓치 말기로 하드라고..잉~ㅋ
  • 진빠리
    2005.6.8 19: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맛난것은 오랜기다림속에서 천천히 오느겨!...
    팔뚝만한 거 올라로믄 남부군덜 모여서 다 뜯어먹아두 남을껴!....
    그때를 위하여...
  • 잔차
    2005.6.9 0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저 사진에 있는넘을 국끼려 먹는다고라...

    그건 도미에 대한 모독이여~~~~~~~~~~~~~~~~~~~~~~~~~~~~~~~~~~~~!!!
  • 밍슈글쓴이
    2005.6.9 0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흐흐~ 저건 대회때 잡으신거구요...
    아마 엄니랑 제가 먹음.. 찜해먹었겄지요?
    잔차님을 위해서라도..(랭면뺀지에 대한 죄스럼... 하지만.. 아직은유효!)
    빠른시일내에 벙개 우르르쾅쾅! 때리겠사와요~
    대에~한민! 국! 한시간남았네요
  • 반월인더컴
    2005.6.9 0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훔~ 험 험!!! 반월에서......^ ^;;
  • nitebike
    2005.6.9 08: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읍...............................
  • muj
    2005.6.9 1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흐....야는..말로만 아번..이지 먼가는 생각을 해야말이지이~~
    입맛이 살아날라카다가...ㅎ

    ㅎ흠..정신추스리구...................
    공약을 남발하면 수렁에 빠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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