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지 두달 정도 된 것 같은데
그새 자전거에 중독이 되었는지
안 타니까 금단현상이 일어 나는 것 같네요.
참을 수 없어 오늘 아침에는
자전거로 올라가던 관악산 산림욕장을 등산했습니다.
자전거로는 금방이던데 걸어서 갔다오니 3시간이나 걸리더군요^^
아~~ 기다림의 끝은 어디인가.....-.-
두번째 사진은 제가 낚시하러 가서 잡은 건 아니고
(낚시를 가끔 가는데 이런 건 못 잡아 봤습니다-.-)
친구 아버님이 잡으신 광어입니다.
옆에 담배는 한갑이 아니라 한보루입니다.
살이 얼마나 크고 쫄깃쫄깃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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