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선... 헬멧이 머리에 들어가도 웃기더군요.
머리위에 똥싼것 처럼...( 우리 마누라 표현 )
오늘도 하염없이 여러 샾들에게 문의 해밨지만... ㅠㅠ
결국 없네요. 제 머리 싸이즈가 62Cm 나옵니다.
좀 넉넉한 사이즈로 나오는 헬멧 아시는분 좀 부탁드립니다...알려주세요. ㅠㅠ
머리가 커서 슬픕니다. 이번주 까지 못구하면
예전에 쓰던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다니까 생각중입니다.
저야 워낙 쪽팔림이 없는 성격이라서 상관 없지만... 낭중에 선배님들
저 대꼬 댕기실라면 좀 쪽팔리실껍니다..ㅎㅎ
암튼 머리가 커서 참 기분이 꿀꿀합니다.
오늘 울엄니한테 전화해서....이런 말도 했습니다.
제가 똥배나오고 엉덩이 처지고 머리 꼽습인거 까지 참았는데....
왜! 머리까지 크게 만들어 주셨냐고.... ㅡ,.ㅡ 킁
선배님들은 오늘 야간 라이딩 하시겠네요.
전 이제야 퇴근해서 집에 왔습니다. ㅠㅠ
산.에.가.고.싶.어.요.
사진은 자전거 타기전 4발달린거 가지고 산에갈때 사진입니다.
저 차로 예전에 러시아 거처서 중국쪽 백두산 까지 댕겨왔었는뎅....
생각나서 올려봅니당^^;
훈련병 밧데리였습니다! 충썽!
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