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 뒷풀이장소에서 철인클럽차를타고 이동하였습니다~(철인클럽아자씨들이 남부랠리힘들다고 투덜투덜댄걸로기역합니다~~(비밀))
전철을타고 눈을감았다가뜨니 2호선으로 갈아타는곳이라서 허겁지겁띠어나가고~
또 눈을감았다가뜨니 건대입구더라구요~~~ 신기도하지~~ 평소같으면 그냥자고있었을텐데~~ 그나마다행이지요~~
건대입구역에서 쭈그리고 안자서 10분정도기다리다보니 어디서 낫익은사람이 쿡쿡찔러서 술집으로이동~~ 솔찍히 술먹으면 힘들꺼같았는데~~ 또마셨지요~~
회사에서 평소에 남자들이랑은 맨날수다떨고 노는놈인데~~ 이상하게도 여직원들이랑은
하루에 두마디 ~~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 그게다인지라~~
친하게 말도하면서 지내자고 연락을한것을 오바해서 간것이지요~~
전에 문자사건을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분이었걸랑요~~
그래서 그거를 들추어서 예기를할려고하는데~~
결국은못하고 그냥 회사예기랑~! 그냥 엉뚱한예기만하다가~~
소주 약 3병을비우고 술집을나와서~ (그당시상황이 막걸리에 소주가들어가고 잠을못자서 아주힘들고 피곤하였음~) 집까지바려다준다고  걸어가고있었지요~
나보고먼저가라고 떠밀고 내가바려다준다고 떠밀고하던중에
손을잡고있더라구요~~ 이상하게도~~(갑자기 정신이들면서 술이잠시깨는것이었지요)
잠시동안 머리속에서 손을갑자기 놓으면 이상하게생각할꺼같구 그냥 잡고있자니 이상하고~~
그러던중에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봐뀌어서 내가먼저가겠다고 횡단보도를넘었지요~~
그러구난후 들어가는걸보구 택시를탔습니다~~

여자사귀어본경험이없는저에게는 요즘 난해하지요~~ 회사에서는 전과같이 두마디뿐이구요~~
그여자분이 저에게 관심이있는것인지 아닌지도잘모르겠구요~~
저또한 그여자분에게 관심이나 호감이있는지도모르겠구요~~
난해하고 어려운것깥습니다~~ 요즘 직장때문에 생각할게많아서 고민인데~~
남부군님들 어찌해야할까요~~
아마도 남부군들어오는사람중에 가장어리다고 생각이되어지는데요~~
어찌해야할까요~~
맘에드는것도아니고 그렇타고 싫은것두아니니요~~
그냥 gs님 여친(일명빵순이님)에게 소개를받을까~~히히히히
아님 밍슈형님 후배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ps:오늘 지렁이(~)가 몇마리 나왔을까요~??
    정답자중 한분에게 앙꼬빵1개와 파운드1개 증정~~(배송불가~ 직접수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