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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달팽이 - 패닉

밍슈2005.06.14 22:50조회 수 397추천 수 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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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근합니다.

몇몇분들은 인덕원 인근에서 인생을 논하며 잔차를 논하며
후배사랑방법론을 강구하고계시겄지요?

배도 고푸고, 다리엔 힘이 없고...(보이는것이 다가 아닙니데이)
현기증이 나네요.. 하루죙일 암껏도 못묵었드만...

남은 1시간의 오늘도 잘 마물하시길 바라옵고..
소녀.. 이만 형장으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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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잠자로 간다는 뜻인가? 암튼 굳럭~
  • 밍슈글쓴이
    2005.6.15 0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귀가했습니다.
    빠쓰에서 자다가 한정거장 더갔네요..
    이제 또. 집에서 야근합니다. 반컴님도... 고즈넉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단양엔 어인일로... 궁그매요~~
  • 오.. 나도 저 글쓴 시간에 퇴근한건데.. ㅡㅡ;; 다들 수고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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