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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천에 밤꽃 향기 흐르고

Biking2005.06.15 10:00조회 수 342추천 수 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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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과 관악산 그리고 우면산의 물줄기가 모여 양제천으로 흐릅니다.

요즘 초록의 숲은 온통 밤꽃의 향기에 절여 있습니다

양제천은 진한 밤꽃 향기를 실고 흐르고 있습니다.

왜가리는 물속에 긴 발을 담그고 학수고대 하고

길가에는 개망초가 아무렇게  피고있습니다.

아무렇게 피고지는 개망초처럼..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아무렴 그렇치 그렇고 말고..ㅎ

그냥 웃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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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빠킹님 요즘엔 어디서 일하세요?
    난 작년에 한 동일드방레 POS/CRM 프로젝트 연계 수주로
    지금 동일레나운에서 프로젝트 하는데요...
  • muj
    2005.6.15 1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며칠 있으면 양재천 공사도 끝나고
    흙탕물 씯긴 곳에서 학수고대를 보겠군....

    바이킹은 조컷따~
    난 꽃이름을 몰러~~
    모르는게 어디 그뿐이랴만은...ㅎㅎ
  • Biking글쓴이
    2005.6.15 1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임스님 프로젝트 때문에 바쁘시군요..ㅎ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ㅋ
    저는 요즘 강남으로 출근하고 있는데.. 한솔저축은행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8/16일 오픈이라 빡빡하네요..
    일욜날 수리산으로 산딸기 타먹으러 오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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