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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농수산 회동일기

nitebike2005.06.17 09:48조회 수 333추천 수 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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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반.. 밍군 엄니를 뵙고.. (어쩜 그렇게 요즘 복사기술은 좋기두하다..ㅋㅋ) 무거운 괴기를 받아들고..그 위에 양주병까지 얹어서..
2층횟집을 올라가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가게주인이 서로 첨보는데도 알아본다..(괴기상자를..)
뚜껑을 열자.. 웬 밍크고래한마리(어디서 줘 맞았는지.. 머리에 큰 혹이..)와.. 은색 돔 2마리..
쥔이 머리를 자르는데.. 거의 도끼질 수준이다..우와..이거 잡아올리기도 힘드셨을거라고...

정말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시흥파여러분...앰엔앰에서 오신 갈마구님, 적토마님, 언제나 힘이 넘쳐보이는 소나무님..정말 오랜만에 뵙는 말발굽님..그외 항상 보이는 남부군 신병구병여러분..
새로운 인연.. 바테리..제가 아는 후배들은 대부분..용가리꽈..대부분 100키로가 넘는다..

항상 아쉬운건 시간이죠.. 시끌벅적 2차 후 두시쯤 가신것 같네요..

보다 더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는 남부군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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