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쌍까풀이 생겼어요~~ 한시간만 있으면 잘 수 있겠네요. 이틀동안 2시간 밖에 안잤는데.. 또 동트니 눈이 말똥개똥소똥거려요~ ⊙ㅅ⊙ 제발 빠꾸 안당해야할텐데... 으윽... 이번일 잘되면... 공장장님이 서울보내준다그랬는데... 잘해야지~~ 하하.. 하하하하 모두들 상쾌한 아침 되시길 바라면쎠어~~ 총총총... =================== 서울로 가는 길 - 양희은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 지 삼년에 뒷산의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병드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 부모 위로하렴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서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거냐 돌아가 우리 부모 보살펴 드리렴 나떠나면 누가할까 병드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좋은 약 구해갖고 내 다시 올때까지 짚 앞의 느티나무 그 빛을 변치마라 나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이리도 멀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