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드레일러... 똑 부러지더니... 거기에 걸려.. 체인도 끄너지고... 병원간다고.. 과천에서출발해서.. 안산 상록수 역앞.. 병원 100미터 남겨두고.. 혼자 잔차 뒤집에 놓고 쑈하다가.. 앞드레일러 분해해서.. 가방에 쳐 넣고.. 기아 9단짜리 엠티비 타고... 집까지 왔어요~ 다행히.. 큰 언덕 안만나고... 평지만 있어서 쫌 오래 걸렸지만.. 무사히 귀가 했슴다.. ㅠ,.ㅠ
이 고치러갔다가 잔차가 환자가 되어 돌아왔구먼....
이제 발따꼬 줌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