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의아니게 섬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ㅡㅡ;;
18시.. 민생고를 해결하러 나가는 찰라 한통의 전화..
"울 집에 보일러가 안돼.. 좀 봐줘... "
그길로 섬 반대편에 있는 집까지 달려 달려..
보일러 수리 후 꽁보리밥과 함께 주는 해물칼국수로 저녁...
날이 어둑해지는 것을 보면서
부두 -> 천연활주로 -> 해안도로 -> 간척지 배수로를 타고
부대로 귀환... 약 한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평균 속도 27Km
돌격하는 날파리를 피해 고개를 숙이고... ㅠㅠ
밀려오는 해무를 헤치고 달리니.. 그것도 재미있군요...
그래도.. 오늘은.. 내륙도로였으니.. 주말에는 제일 외곽으로 있는 험로만
따라서 돌아볼 작정입니다..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달리는 기분이란... 캬~~~ ^^
빨리 들어오세요~~~ ㅋㅋ (아직 이사를 못해서.. ㅡㅡ;;)
그런데..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이곳은...
물자수급이 원할치 못합니다... ㅠㅠ
살리도!!!! ㅠㅠ
18시.. 민생고를 해결하러 나가는 찰라 한통의 전화..
"울 집에 보일러가 안돼.. 좀 봐줘... "
그길로 섬 반대편에 있는 집까지 달려 달려..
보일러 수리 후 꽁보리밥과 함께 주는 해물칼국수로 저녁...
날이 어둑해지는 것을 보면서
부두 -> 천연활주로 -> 해안도로 -> 간척지 배수로를 타고
부대로 귀환... 약 한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평균 속도 27Km
돌격하는 날파리를 피해 고개를 숙이고... ㅠㅠ
밀려오는 해무를 헤치고 달리니.. 그것도 재미있군요...
그래도.. 오늘은.. 내륙도로였으니.. 주말에는 제일 외곽으로 있는 험로만
따라서 돌아볼 작정입니다..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달리는 기분이란... 캬~~~ ^^
빨리 들어오세요~~~ ㅋㅋ (아직 이사를 못해서.. ㅡㅡ;;)
그런데..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이곳은...
물자수급이 원할치 못합니다... ㅠㅠ
살리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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