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파도위 조금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에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다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음음음~~

어느 바람이 부는날 저녁에
어여뿐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아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다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소년은 어디에..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