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수리산 8딴지 입구 집합
cj - 밍슈 - 빠리대장님(떡진머리) - 나밖이야&잔차(뜨다만눈) - 뮤즈&가딘
(도착 순서.. 흠흐음..)
8시 반 슴푸양, 레즈님 전화로 모닝콜 때려드리고
9시 술산팀 시화공단 8각정으로 출발
9시 30분 도착하여 지각팀(^^;) 합류하여
10시 산아름&허밍벌~드 만나러 출발
10시 합류 산&허팀 8분, 남부군 10분 모두 모다서 18분 출발 뿜뿌움~
바닷길을 연결해놓은 것인지 잘 몰르는 빨간길 장장 한시간 가찹게 질주
인원이 많았기에 지루하지 않았던 흐끄무리한 바닷길...
11시 50분 드디어 영흥도 식당촌(?) 진입
섬안으로 들어가서 밥먹자 vs 여기서 먹고가자(대표:뮤O님)
누군가으 눈물찔끌땡깡작전으로 협상결렬! 밥먹고 갑시다아~~(김종철버젼)
거나하게 회덮밥에 칼국시에 배꼽 안보이도록 음식 가득담아
해수욕장으로 꼬고~
밥먹고 나오는 길에 허밍팀의 보기좋은 커풀님들이
썬크림을 놓고 티격태격! 남.. 발라라 탄다.. vs 여... 됐다 괜찮다...
보다못한 남자분 려성분께 친절히 썽크림을 발라주시데?
부러워서 궁시렁댔드니, 얼큰하게 술 잡수신 잔차님께서
어디서 썬크림을 잔뜩 발라오셔가꾸선
그 커플마냥 다정히 밍슈의 얼굴 구석구석 발라쥬신다.
생크림 펴바르듯이... 으하하하 (잔차님 감사해요. 잠시나마 행복했어욤.. ㅠ.,ㅠ)
암튼 섬 한바꾸 돔시롱 해수욕장가서 발가락사이에 짠물맛좀 뵈줄라했드만
돈받는다고 맘상한 우리으 아잣씨들..
"세상에 그런게 어딧어 어딧어 어딧어!!! 퉷퉷퉷~!!!" 하시곤
당당히 돌아나오신다. 섭뭐시기(뭐죠? 알려주세요) 어딘가에서
께끼 한개씩 물고 땀좀 식히고 복귀!
오는길 어떤 논눼께서 우리으 황구으 매가지를 끌고가신다.
쳐절하게 안 끌려가려구 황구는 온몸을 그 뜨거운 아스빨뜨에 딱붙이고 버틴다
난 주인과 애견(?) 사이인줄 알았건만 아니었단다.
난 그냥 지나쳐왔지만 술 약간 들깨신 잔차님과 뮤즈님 한판.. 아니 반판 붙으셨단다
(한판 붙으면 밀릴까바... 뮤즈님이 살~짝 말리셨다는...)
영흥도 벗어나며 언니들이 선두 쏘고
혼자 속도내며 지루해 죽기일보직전에 용가리님 잔차님 나타나셔서 구해주셨다.
셋이 오붓~허니 귀가하여 동전 몇개 딸랑거리며 매점 찾다가 실패
공원 내에 비치된 자동판매기에서 만틴듀 하나 딸랑 뽑아서
셋이 사이좋게 오붓허게 노나 마시고
빗물 97%, 순도 3%의 약수물로 갈증 해소시키고
주차장에서 처절히 남은 멤바들 기다림.
큰엉아들 허겁지겁 오시며 "슴푸 휠 또 나갔따아~~~ 구해주러 가야해"
어찌어찌 슴푸언니 레즈님과 쭐래쭐래 나타나고
롯지로 복귀. 휴~
탕슉, 짱깨 시켜서 맛나게 저녁먹고 룰루랄라 담소나누기
오늘으 일기 끄읕~~~
안그럴라그랬는데 또 디테일 버전이 되어버렸어요...
아. 대따 말많아 대따 말많아~~~
하지만!
<영흥도 라이딩을 통해 얻은 소득>
1. 첨으로 법적 려성분과 함께 라이딩해봤다~ 얏호!
2. 업힐할 때 멀리서 가속 붙여서 기아 높여서 올라가기 해봤다~(이름이...)
기아 RPM도 올라가지만 심장 RPM도 올라가드라...
3. 산악인은 산에서 놀아야한다. (줴스님의 도로는 심심해서 죽을지도에.. 27% 공감)
우당탕탕도 없고, 밋밋~~~한것이.... 매력없다.
4. 남부군은 하나임을 대빵 크게 느꼈다. 가까이 있음에 소중함을 몰랐던 바보.
감사합니다.
cj - 밍슈 - 빠리대장님(떡진머리) - 나밖이야&잔차(뜨다만눈) - 뮤즈&가딘
(도착 순서.. 흠흐음..)
8시 반 슴푸양, 레즈님 전화로 모닝콜 때려드리고
9시 술산팀 시화공단 8각정으로 출발
9시 30분 도착하여 지각팀(^^;) 합류하여
10시 산아름&허밍벌~드 만나러 출발
10시 합류 산&허팀 8분, 남부군 10분 모두 모다서 18분 출발 뿜뿌움~
바닷길을 연결해놓은 것인지 잘 몰르는 빨간길 장장 한시간 가찹게 질주
인원이 많았기에 지루하지 않았던 흐끄무리한 바닷길...
11시 50분 드디어 영흥도 식당촌(?) 진입
섬안으로 들어가서 밥먹자 vs 여기서 먹고가자(대표:뮤O님)
누군가으 눈물찔끌땡깡작전으로 협상결렬! 밥먹고 갑시다아~~(김종철버젼)
거나하게 회덮밥에 칼국시에 배꼽 안보이도록 음식 가득담아
해수욕장으로 꼬고~
밥먹고 나오는 길에 허밍팀의 보기좋은 커풀님들이
썬크림을 놓고 티격태격! 남.. 발라라 탄다.. vs 여... 됐다 괜찮다...
보다못한 남자분 려성분께 친절히 썽크림을 발라주시데?
부러워서 궁시렁댔드니, 얼큰하게 술 잡수신 잔차님께서
어디서 썬크림을 잔뜩 발라오셔가꾸선
그 커플마냥 다정히 밍슈의 얼굴 구석구석 발라쥬신다.
생크림 펴바르듯이... 으하하하 (잔차님 감사해요. 잠시나마 행복했어욤.. ㅠ.,ㅠ)
암튼 섬 한바꾸 돔시롱 해수욕장가서 발가락사이에 짠물맛좀 뵈줄라했드만
돈받는다고 맘상한 우리으 아잣씨들..
"세상에 그런게 어딧어 어딧어 어딧어!!! 퉷퉷퉷~!!!" 하시곤
당당히 돌아나오신다. 섭뭐시기(뭐죠? 알려주세요) 어딘가에서
께끼 한개씩 물고 땀좀 식히고 복귀!
오는길 어떤 논눼께서 우리으 황구으 매가지를 끌고가신다.
쳐절하게 안 끌려가려구 황구는 온몸을 그 뜨거운 아스빨뜨에 딱붙이고 버틴다
난 주인과 애견(?) 사이인줄 알았건만 아니었단다.
난 그냥 지나쳐왔지만 술 약간 들깨신 잔차님과 뮤즈님 한판.. 아니 반판 붙으셨단다
(한판 붙으면 밀릴까바... 뮤즈님이 살~짝 말리셨다는...)
영흥도 벗어나며 언니들이 선두 쏘고
혼자 속도내며 지루해 죽기일보직전에 용가리님 잔차님 나타나셔서 구해주셨다.
셋이 오붓~허니 귀가하여 동전 몇개 딸랑거리며 매점 찾다가 실패
공원 내에 비치된 자동판매기에서 만틴듀 하나 딸랑 뽑아서
셋이 사이좋게 오붓허게 노나 마시고
빗물 97%, 순도 3%의 약수물로 갈증 해소시키고
주차장에서 처절히 남은 멤바들 기다림.
큰엉아들 허겁지겁 오시며 "슴푸 휠 또 나갔따아~~~ 구해주러 가야해"
어찌어찌 슴푸언니 레즈님과 쭐래쭐래 나타나고
롯지로 복귀. 휴~
탕슉, 짱깨 시켜서 맛나게 저녁먹고 룰루랄라 담소나누기
오늘으 일기 끄읕~~~
안그럴라그랬는데 또 디테일 버전이 되어버렸어요...
아. 대따 말많아 대따 말많아~~~
하지만!
<영흥도 라이딩을 통해 얻은 소득>
1. 첨으로 법적 려성분과 함께 라이딩해봤다~ 얏호!
2. 업힐할 때 멀리서 가속 붙여서 기아 높여서 올라가기 해봤다~(이름이...)
기아 RPM도 올라가지만 심장 RPM도 올라가드라...
3. 산악인은 산에서 놀아야한다. (줴스님의 도로는 심심해서 죽을지도에.. 27% 공감)
우당탕탕도 없고, 밋밋~~~한것이.... 매력없다.
4. 남부군은 하나임을 대빵 크게 느꼈다. 가까이 있음에 소중함을 몰랐던 바보.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