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밑에 있는 목조 컨테이너 현장사무실..... 북적거리던 현장에 하루를 마감하고 돌아가는 노무자들.... 이곳에 온지도 10여일이 지나가고 비도 주룩주룩.... 오늘은 남부군들과 막걸리라도 한잔 하고 싶군여..... 하지만 갈수없기에.... 가능하면 토욜일은 남부군들과 잔차질만은 꼭 할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그래도 출퇴근이 장땡이지요..ㅎ
전 비내리는 강남 빌딩숲 입니다.
오늘도 철야 근무랍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