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멋! 저도 오늘 뮤즈님모냥 글 올릴라그랬는데...
럴수럴수 이럴수~ 통~했네요.
밍슈버전으로 또 올립니다.
어젠 정말 감사으 라이딩이었사와요~
= 인릉산 오르는길을 시작으로 청계산 매봉꺼정 힘든 구간마다
흑기사모냥 나타나서 자징고를 대신 짊어지어준 꽁익님 감사합니다.
젤로 즁요한, 다운하다 떨어뜨린(끌바따운) 썽글랏쓰 찾아다주셔서 대따 감사!
어제부로 "박공익" 에서 "박소사(아저씨"로 명칭 변경... 푸하하하(나만 신났나?)
= 너무나 거창한 외식을 준비하셔서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청계산 공구리 업힐 5키로(검증된바없음) 구간에서
내내~ 구령 맞차주시며 옆에서 기를 불어넣어주신 좋은아빠님 덕분에
난스답으로 동자샘꺼정 뿌듯허니 올랐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입쁘장한 보호대 대여해주심도 감사합니다.)
= 앞봐주시고, 뒤봐주시고 그림자치럼 지켜주시고,
막판에 괜한데서 용쓰다가 체인끊어먹고 조난당할뻔했는디
처절한 부르짖음에 짠~! 나타나셔서 "금니"로 갈아껴주신 잔차님 감사합니다.
에 또, 실시간 "시아시 만땅 아이스 워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콘디숀 난조에도 불구하고 끝까정 함께하셔서(술병으로 츄정됨!)
쳐짐조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빠리대장님... 눈물겹도록 감사합니다.
= 자꾸자꾸 쳐져서(엉덩이 아님) 답땁할뻔도 한디,
내버리지 않고 끝까지 델꼬가주신 번장 뮤즈샤분님~ 캄사하옵니다.
= 집까정 차로 델다주신다고 땡깡부리신 나박님으 이쁘장한 마음에
감격으 눈물이 솟구쳐 더이상... 흐흑... 감사합니다. ㅠ.,ㅠ
제정신이 아니었던 관계로 세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정말이지,
저같은 초보에게 있어선, "묻덜말어" 수준의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에 부친 라이딩이었지만
혼자가 아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릉산 초반부터 널부러져있는데, 왕창님이 지나가며 던지신 말쌈.
"남부철녀가 벌써부터 @$%$&(%^............"
읍.. 내가 언제부터 남부철녀였지? 으하하하~
그말에 자극받아 한발한발 더 내딛어보려했지만, 젊은피 역류하더군요.
헤헤~ 그냥 쉬엄쉬엄 왔답니다.
어제으 교훈은 감사감사 또 감사였지만, 또 다른 하나는
청계산 공구리업힐5키로!!! 다시는 안온닷! 이었습니다.
외식을 너무 거하게 먹으니 체한듯싶군요.
이제 당분간 집밥에 감사하며 반찬투정 하지 않겠습니다.
= special thanks :
등산객1, 등산객5 눈어두운 아저씨...
"여학생"이라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푸하하하
모두들 복밷을뀨우우우우~~~
럴수럴수 이럴수~ 통~했네요.
밍슈버전으로 또 올립니다.
어젠 정말 감사으 라이딩이었사와요~
= 인릉산 오르는길을 시작으로 청계산 매봉꺼정 힘든 구간마다
흑기사모냥 나타나서 자징고를 대신 짊어지어준 꽁익님 감사합니다.
젤로 즁요한, 다운하다 떨어뜨린(끌바따운) 썽글랏쓰 찾아다주셔서 대따 감사!
어제부로 "박공익" 에서 "박소사(아저씨"로 명칭 변경... 푸하하하(나만 신났나?)
= 너무나 거창한 외식을 준비하셔서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청계산 공구리 업힐 5키로(검증된바없음) 구간에서
내내~ 구령 맞차주시며 옆에서 기를 불어넣어주신 좋은아빠님 덕분에
난스답으로 동자샘꺼정 뿌듯허니 올랐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입쁘장한 보호대 대여해주심도 감사합니다.)
= 앞봐주시고, 뒤봐주시고 그림자치럼 지켜주시고,
막판에 괜한데서 용쓰다가 체인끊어먹고 조난당할뻔했는디
처절한 부르짖음에 짠~! 나타나셔서 "금니"로 갈아껴주신 잔차님 감사합니다.
에 또, 실시간 "시아시 만땅 아이스 워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콘디숀 난조에도 불구하고 끝까정 함께하셔서(술병으로 츄정됨!)
쳐짐조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빠리대장님... 눈물겹도록 감사합니다.
= 자꾸자꾸 쳐져서(엉덩이 아님) 답땁할뻔도 한디,
내버리지 않고 끝까지 델꼬가주신 번장 뮤즈샤분님~ 캄사하옵니다.
= 집까정 차로 델다주신다고 땡깡부리신 나박님으 이쁘장한 마음에
감격으 눈물이 솟구쳐 더이상... 흐흑... 감사합니다. ㅠ.,ㅠ
제정신이 아니었던 관계로 세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정말이지,
저같은 초보에게 있어선, "묻덜말어" 수준의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에 부친 라이딩이었지만
혼자가 아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릉산 초반부터 널부러져있는데, 왕창님이 지나가며 던지신 말쌈.
"남부철녀가 벌써부터 @$%$&(%^............"
읍.. 내가 언제부터 남부철녀였지? 으하하하~
그말에 자극받아 한발한발 더 내딛어보려했지만, 젊은피 역류하더군요.
헤헤~ 그냥 쉬엄쉬엄 왔답니다.
어제으 교훈은 감사감사 또 감사였지만, 또 다른 하나는
청계산 공구리업힐5키로!!! 다시는 안온닷! 이었습니다.
외식을 너무 거하게 먹으니 체한듯싶군요.
이제 당분간 집밥에 감사하며 반찬투정 하지 않겠습니다.
= special thanks :
등산객1, 등산객5 눈어두운 아저씨...
"여학생"이라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푸하하하
모두들 복밷을뀨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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