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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여름..

rokaf1562005.08.14 23:24조회 수 530추천 수 1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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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들어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사진은 거의 안찍었네요.. (귀찮아서..)


오늘이 말복.. 이제 더위가 조금 꺾인다고 생각하니 ...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백령도의 여름 풍경을... 조금.. ㅡㅡa

물가에서 노는 제 아이들과..  더위에 혀빼물고 늘어진.. 조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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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조개가 먹고싶다기보덤, 너무 안쓰럽게 보여요... 꼭 나같네.. 켁!
    발에 물담그고싶어요.. 땀차서 무좀걸린거 말곤, 뽀송뽀송한 여름이네요.
    에잇~ 재미없어...
  • rokaf156글쓴이
    2005.8.14 2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밍슈님.. 저기 애들이 노는곳.. 바다로 한 2~30미터를 들어가도 가슴치밖에 물이

    안올라옵니다.. 놀기 정말 좋아요... 모래사장은 아주 고운 모래로 되어있어서..

    세계에서 2개밖에 없는 천연 활주로 중 하나이지요...
  • 모집중~~ 백령도 가실분~~ 백수가 직장구할생각해야하는데~~
    그래두 여름인디~~ 마지막으러 가는여름 놀러나가야하는디~~
    남부군님들 백령도가요~~
    저거 조개도 구워먹구~~ 수영두하구요~~
  • 애기들아 기다려라~~ 삼춘이 가면 풍선불어주마~~ ㅎㅎㅎㅎㅎㅎ
  • rokaf156글쓴이
    2005.8.15 0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오실때 연락 필수!! ^^
  • 아~~~ 가고 싶어라......^^
  • 아이의 표정과 노랑색이 너무 이쁘네요..
  • 가고싶네요... 가서 로카프님 라이트도 만들어줘야하는뎅..ㅠㅠ
  • 주위에 백령도 가고 잡은 사람 많은디.ㅋㅎㅎㅎ
    조개는 백합 같기도 하고...
    바지락 같기도 하고....
    잘지네시지요....
  • 근데 백령도는 바람 좀세면 페리호도 못뜨는거 맞나요...
  • 아이들이 제 아이들과 거의 또래네요.... ㅋㅋㅋ 99년생,02년생...쯤..
    참 예쁘네요....^^나두 백령도 가구잡다~!
  • muj
    2005.8.16 01: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딸들은 전부 엄말 닮나바여...ㅎㅎ...고맙쥬??
  • 조개가 너무 더워서 츅~ 늘어졌나요?
    백령도 가는 방법은 뱃길밖에 없나요?
    수리산에서 백령도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 저 넓은 해수욕장에 애덜 둘 밖에 없군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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