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수 없이 라이딩을 한 a코스 다운힐인데..
아마도 방심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라이딩 한 cj님/밍슈님/구레님/땡수님...
저땜에 기분좋게 마무리를 못해서 죄송하네요..

일단 집 근처 병원에서 10바늘을 십자모양으로 봉했습니다.
현제 상태는 뼈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고
오히려 무릅 살이 잘 붙어줄지 걱정이네요..죽지 말아야 하는디...^^

2주후에 개봉한다니 재활까지 계산하면 9월에 다시 남부군 여러분과
라이딩 할 수 있겠네요..

그때까지 저처럼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