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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입도 정보

rokaf1562005.08.16 22:25조회 수 589추천 수 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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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을 보니.. 줴쓰님은 잘 댕겨오신거 같구...

용가리님께서 심한 부상을 당하신 듯... (부디 쾌차하셔서 백령도에... )


다들 힘내시구요.. 건강 조심들 하세요.. -

백령도에 들어오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니.. 이동 정보에 대해 약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입도 방법 : 오로지 인천연안부두 출발하는 여객선!!!(4시간 소요)

출항 시간 :  인천 -> 백령도   매일  07:10,  08:00,  12:40

                 백령 -> 인천     매일 07:40, 12:10, 12:40

배편 : 아일랜드(쌍수 부유선 : 배 두대가 맞붙인 모양으로 생겨서 파도위를

                       타고 흐름, 너울이 심할때는 멀미 조심)

         데모크라시(영웅 이순신에서 나오는 판옥선 모양 : 파도에 대항?

                       하며 진행, 멀미 거의 없음)

          만다린(대형 카페리 : 자동차와 여객이 동시 수송, 현재는 여객과 화물만

                      수송, 여객실 가운데에 마루가 있어서 편한 여행 가능)

금액 : 아일랜드, 데모크라시 : 45,300원 (편도)
        
          만다린 : 53,000원(편도) -> 저에게 미리 연락하시면 군가족권으로

         발급하여 약 20% 할인 구매 가능(여객터미널에 군담당관이 파견)


백령도 특산물 : 인진 약쑥, 해풍 솔순, 흑염소, 천연 다시마

백령도 토속 음식 : 메밀 냉면(북한식), 메밀 칼국수(국물의 반정도는 천연 굴)

                          짠지떡(만두처럼 만드나 내용은 김치, 홍합이 주)

                          굴밥(천연 굴-석화-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따뜻한 밥을

                          얹어서 쓱쓱...)

백령도 특징 : 북한의 장산곶에서 떨어져나온 지형으로  하나의 섬에

                  여러 특징을 지닌 해안선이 존재함, 세계에 두개밖에 없는

                  천연활주로와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두무진, 심청이가 연꽃에 담겨

                  올라왔다는 연봉바위, 심청이가 뛰어든 인당수, 새끼 손톱만한 자갈로만

                 이루어진 길이 약 1킬로 가량의 콩돌 해안,  산위의 백사장, 북쪽을 향한

                  관음보살을 모신 연화정사, 한국 기독교 역사의 시작과도 같은 중화동

                  교회 등등

추천 기간 : 인천에서 아침배로 입도할 경우 2박 3일기간,  오후배 일 경우 3박 4일

                이며, 낚시나 썰물 시 조개잡기, 해삼잡기 등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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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muj
    2005.8.17 0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령도...군시절에 울며 들어갔다가...울며 나왔다는...^^
  • 재워도 주시나요? ㅋㅋㅋㅋㅋ
  • 오우..울마누라 낼 백령도 간다구 하던뎅.. 로카프님 울 마누라가면 한 일주일만 잡어놔유 ㅎ..
    그동안 편히 지내게 ㅋ...
  • 천연 모래 활주로에서 라이딩을 하고
    가을 바다 낚시 그리고 싱싱한 회~
    해군 LST 타고 가면 얼마나 걸리죠?
  • 제주도 뱃삯보다 훨띵~ 비싸네요.. ㅠ.ㅠ
  • rokaf156글쓴이
    2005.8.17 2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워 드립니다.. ㅋㅋ 옷.. 실리콩님.. 형수님께서?? 으어.... 단체입니까? 어디 관광?

    바이킹님.. 14시간 걸립니다.. ㅋㅋㅋ
  • ㅎ 낼배가 안떠서 몬간데용.. ㅎ 놀러가는것은 아니구 부두공사하는데 먼 조사를 한대나 모래나..백령도 함 가봐야 쓰것네요..근데 점빵문을 열어야 하니 ㅎ...
  • rokaf156글쓴이
    2005.8.17 2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 내일 배 정상입니다.. 만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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