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by HungryRider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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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님 덕분에 오랫만에 즐거운 주말을 보낸거 같습니다.

라이딩 시작과 함께 내린 비가 더위를 느끼지 못하게 하고

라이딩 내내 길안내를 해주는 듯한 청정 계곡...

뭐 힘들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자전거를 산에 가지고 올라가는거

자체가 그런 고통(?)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이런이런 생초보가 별말을...)

정상즈음 해서 먹은 행동식(?)은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다행이 여섯명이서 먹었네요..^^)

저녁에 먹은  꼬치구이도 정말 맛있고 재미있게 먹었습니다.

뮤즈님께서 재료 전부 장봐오시고 박공익님의 환상적인 요리실력으로 창조된

작품들 이었습니다.^^

아참!! 운짱을 맡으신 우현님과 뮤즈님 고생하신 덕분에 정말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푹 쉬셔요...

다음번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가하겠습니다.

근데 참가했던분들 글이 없네요?  다들 피곤하신지...
근데 땡수님은 다른 팀이랑 또 라이딩 약속이 있으시다고 ....(허걱)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