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헬쓰클럽 1주일 다니더니 잔차를 번쩍 번쩍
담에 루삐님 딴힐차로 시범을.....ㅎㅎㅎ

어라..칠부네..어허야 둥기둥기...얼씨구 좋다..

대관령가면 저걸 한번 씩 다 하나보네요 ㅋ

이궁.. 아가씨.. 힘좋다는 소리 들어봐야.. 뭐가 남는다구..히히.

저도 봉우리에 올라서서 저런거 한번 해보고싶었어요. 왕땀빵울 송글송글 맺혀서....
비록 초원이지만 저런 포즈를 아니할 수 없는 뿌듯함이라니... 허허허

저 칠부바지 샀어요. 명동리복 지나가는데 반값에 가져가라고 애원하길래...
이제 긴팔만 구하면 됩니다.

나도 아직 못해본 포즈를....
저 포즈는 훌륭한 사부 밑에서 3년이상 갈고닦은후
하산시 사용하는.....잠을 설쳤더니 쉰소리가....... ㅎㅎ

첫번째 사진 너무 멋지네요!

저에겐 남부군 엉아들(5살밖에 차이 안나니까...^^;)
모두가 훌륭한 사부님들이시죠... 더욱 기량을 닦아 담엔 "딴힐 매냐"로 거듭날.........
아~ 생각만 해도 가심이 발랑발랑...

가심이 발랑발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밍슈님 다굵님 다리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