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밧데리님, 용가리님, ok911님, 줄바람님, 구레님,

헝그리님, 잔차님, 나박님, 뮤즈님, 천국님 (출석시간순서 ^^, 밍슈포함 총 11명)

유쾌하고 맛깔나는 먹자번개였습니다.

쪽갈비.. 오늘 처음 맛봤는데 정말 쥑입디다...


복식호흡과 타고난 성대로 잔차님 립싱크 하게 만들어 주시고,

좌중을 웃음으 도가니탕으로 만들어주신

밧데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울림통 하나는...


헝그리님은 잘 들어가셨는지... 쫌 많이 자신것 같던데...

잔차님의 뒤를 이어...... 흠흠....


지겹도록 얼굴만 마주치면 꺼내는 아침가리골 묻지마사건의 주범 뮤즈님...

오늘부로 "헤메게이션"으로 임명합니데이~ (hemegation???)


막판에 오셔서 밧데리님의 사랑고백에 "괄약근이 흐뭇하구나"라고

이상한 애정표현을 하신 천국님...

정말 21세기$^#$@$^^#&#!(외우기힘든 아이디)... 다우십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뵈었던 ok911님...

범상치 않았던 아이디... 역시 멋진 분이시더군요...

저희 구로.금천지구 에용에용~ 잘 지켜주세요~


조만간 산본먹뻥2탄이 추진될 예정이구요...

다음엔 날짜조율은  "기타건의사항" 시간에

손들고 발표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엇! 곧 출석부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