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해보니 베터리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낮에는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오늘 저녁에 다시한번 확인해보겠지만,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정말.. 제일 오인하기 쉬운 부분, 전원체크...... 다시한번 실감했네요... ㅋ
그런데 충전기는 여전히 작동을 안합니다.
돼지코 부분이 너무 얇아서 접촉이 안되는 듯 합니다.
여러 종류의 콘센트에 꼽아 시험에 봤는데 꼽는 과정에서 상태LED 한번 틱 켜지고 그 다음엔 불이 안들어 옵니다. 이리 저리 각도 바꿔꼽아봐도 한번 들어오고 마네요... 다리의 각도를 변화시켜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번 시도해 보려다가 공지해 주신데로 고장날까 염려되어 몇번 해보다 말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요? 충전을 못하니 갑갑하네요...
낮에는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오늘 저녁에 다시한번 확인해보겠지만,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정말.. 제일 오인하기 쉬운 부분, 전원체크...... 다시한번 실감했네요... ㅋ
그런데 충전기는 여전히 작동을 안합니다.
돼지코 부분이 너무 얇아서 접촉이 안되는 듯 합니다.
여러 종류의 콘센트에 꼽아 시험에 봤는데 꼽는 과정에서 상태LED 한번 틱 켜지고 그 다음엔 불이 안들어 옵니다. 이리 저리 각도 바꿔꼽아봐도 한번 들어오고 마네요... 다리의 각도를 변화시켜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번 시도해 보려다가 공지해 주신데로 고장날까 염려되어 몇번 해보다 말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요? 충전을 못하니 갑갑하네요...
그렇게 해서 전원선을 뽑은 뒤 바이스로 물려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스에 절연시공(?)을 하구요. - 그래봤자 청태잎 몇층 붙이는겁니다. 그런다음 바이스에 전선을 대충 고정하고 사이에 베터리를 넣은 뒤 바이스를 조여서 충전합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안됩니다~ 적당히 충전기에 빨간불이 들어올때 까지만 조였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용 충전기를 수리해야되는데 나갈 시간이 도무지 안 나네요. 이 글 적고 부품상가로 고고 합니다. 추석전이라 가게들이 문을 열지 모르겠네요~ 수리가 되면 플러그를 국산제품으로 바꿔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