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린다는군여....
뭐냐구요?
옛 선인들이 롱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랍니다.
흔히들 "장롱"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실은 "장"하고 "롱"이 구별되어 있네요.
생김새가 틀리더군요.
롱에 있는 무늬를 붓으로 그리는 대신 상감기법을 이용하여 얇은 나무로 만든다는군요.
옛 선인들의 장인 정신이 오늘로 얘기하자면 매니아 기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에 롱 두 개 만들면 많이 만드는거네여...
- 영월 민화 박물관에서 -
뭐냐구요?
옛 선인들이 롱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랍니다.
흔히들 "장롱"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실은 "장"하고 "롱"이 구별되어 있네요.
생김새가 틀리더군요.
롱에 있는 무늬를 붓으로 그리는 대신 상감기법을 이용하여 얇은 나무로 만든다는군요.
옛 선인들의 장인 정신이 오늘로 얘기하자면 매니아 기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에 롱 두 개 만들면 많이 만드는거네여...
- 영월 민화 박물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