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그처절했던 경마장으로 하여 옥녀봉?
뮤즈님이 옹녀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그후에 사실로....
이후 방태산을 경험한 우현은 헤메게이션의 탑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던중
드디어 기회는 왔다.
청계산 묻지마의 2탄은 우연히 찾아왔다.
토요일 가볍게 한잔이 두잔으로 이어지고 마지막 대리운전이 35,000원
무슨소리 km에 10,000원이면 되는데... 그러면 25,000원 어 택시타면 20,000원
5,000원이 어데야...
그러면 택시 타고 가야지 바이 바이 술못하는 우현은 피곤도하고 청계산 타기전 우면산을 2시간 댕겨서... 먼저 귀가를 한다.
다음날 전철타고 과천에 도착 뮤즈님을 기다린다.
원래 계획은 차안에 실려진 잔차만 인수인계하고 집으로 귀가를 하려 했는데...
참새 방아간 못지나간다고 하였던가..
여차저차하여 효정님 대신에 멤버로 급조되어 청계산 묻지마에 합류하게 된다.
로드의 왕자 가딘은 방태산 이후 임도 만을 찾는데...
그유명한 까라면 까라는 개병대의 쫄따구 아닌가...ㅋㅎㅎ
어제의 라이딩중 60대의 어르신이 청계산 묻지마의 숨은 길을 가르처 주신다.
매봉 8부능선을 휘감아 4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있다는것이다.
꽤 길을 설명하는것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자전거로 가면 1:30~ 2:00시간
업힐 없이 이얼마나 횡재의 수냐 조금은 업은 있겠지만 요즈음 업만 나오면
추락하는 우현....
하여 헥헥 대고 끌기도 하고 가볍게 싱글을 따운 하기도 한다.
드디어 어제의 그코스가 눈에 보인다 약 100m 쯤 갔을때 뮤즈님이 에이 아닌거 닽은데...
빽을 외친다. 그러나 그래도 아직은 묻지마의 쾌감을 쪼금은 알기에 우현은
여기서 뒤집어 줘받자.. 얼마나 뒤집어 지겠냐. 계속 go를 부르짖는다...
혹 헤메게이션님의 면피용 책략이... .................(^.^)
그래도 탈만하다...
6~700m 진행을 하였나... 갑자기 주능선에 등산객이 많이 지나간다...
알고 보니 어제의 노인은 매봉의 8부능선을 돌아 청계사의 주능선을 이야기 한거 같다.
조선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아니했던가...
이리하여 다시 매봉으로 go 오늘은 점방으로 안가고..
였튼 2가지 새로운 길을 알아내는
ps) 오늘 뮤즈님 가슴이 벌렁 벌렁...
구레님이 제미니 타다가 한바퀴 굴렀는데...
다치면 안되.... 나 제수씨 한테 혼나.....
가딘님 제일 고생 많았습니다.
수확을 거두었다.
뮤즈님이 옹녀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그후에 사실로....
이후 방태산을 경험한 우현은 헤메게이션의 탑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던중
드디어 기회는 왔다.
청계산 묻지마의 2탄은 우연히 찾아왔다.
토요일 가볍게 한잔이 두잔으로 이어지고 마지막 대리운전이 35,000원
무슨소리 km에 10,000원이면 되는데... 그러면 25,000원 어 택시타면 20,000원
5,000원이 어데야...
그러면 택시 타고 가야지 바이 바이 술못하는 우현은 피곤도하고 청계산 타기전 우면산을 2시간 댕겨서... 먼저 귀가를 한다.
다음날 전철타고 과천에 도착 뮤즈님을 기다린다.
원래 계획은 차안에 실려진 잔차만 인수인계하고 집으로 귀가를 하려 했는데...
참새 방아간 못지나간다고 하였던가..
여차저차하여 효정님 대신에 멤버로 급조되어 청계산 묻지마에 합류하게 된다.
로드의 왕자 가딘은 방태산 이후 임도 만을 찾는데...
그유명한 까라면 까라는 개병대의 쫄따구 아닌가...ㅋㅎㅎ
어제의 라이딩중 60대의 어르신이 청계산 묻지마의 숨은 길을 가르처 주신다.
매봉 8부능선을 휘감아 4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있다는것이다.
꽤 길을 설명하는것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자전거로 가면 1:30~ 2:00시간
업힐 없이 이얼마나 횡재의 수냐 조금은 업은 있겠지만 요즈음 업만 나오면
추락하는 우현....
하여 헥헥 대고 끌기도 하고 가볍게 싱글을 따운 하기도 한다.
드디어 어제의 그코스가 눈에 보인다 약 100m 쯤 갔을때 뮤즈님이 에이 아닌거 닽은데...
빽을 외친다. 그러나 그래도 아직은 묻지마의 쾌감을 쪼금은 알기에 우현은
여기서 뒤집어 줘받자.. 얼마나 뒤집어 지겠냐. 계속 go를 부르짖는다...
혹 헤메게이션님의 면피용 책략이... .................(^.^)
그래도 탈만하다...
6~700m 진행을 하였나... 갑자기 주능선에 등산객이 많이 지나간다...
알고 보니 어제의 노인은 매봉의 8부능선을 돌아 청계사의 주능선을 이야기 한거 같다.
조선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아니했던가...
이리하여 다시 매봉으로 go 오늘은 점방으로 안가고..
였튼 2가지 새로운 길을 알아내는
ps) 오늘 뮤즈님 가슴이 벌렁 벌렁...
구레님이 제미니 타다가 한바퀴 굴렀는데...
다치면 안되.... 나 제수씨 한테 혼나.....
가딘님 제일 고생 많았습니다.
수확을 거두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