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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막감상실]여울목 - 한영애

밍슈2005.09.28 22:30조회 수 323추천 수 2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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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 - 한영애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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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의 등대지기 십자수님의 신청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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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년 전 콘써트때.. 라티 호텔 클쑤탈 볼룸.... 또 가을색이 드는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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