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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Careless Love - Annie Haslam

밍슈2005.10.06 22:43조회 수 46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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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we love
so carelessly
A broken heart
can never feel the same

Why do we make
everything so hollow,
and then borrow someone's love,
selfishly

Why do we take
the easy way
No looking back,
you never see the pain

Why do we hurt,
people who we care for,
and would bear for
If we thought,
with understanding
and with caring in our hearts

If we could see,
if only we could see
All the love we lost
- carelessly

Why do we take
and not return
No going back,
you never meet again

Why do we think,
always of our selfish need
and go with greed
When if we knew
with certainty and
caring in our hearts

If we could see,
if only we could see,
all the love we lost
All the love we lost -
carelessly


우리가 왜 그리
경솔하게 사랑을 했을까요?
한번 상처 받은 감정은
결코 전과 같을수가 없건만.

우리가 왜 모든걸
그리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고
제 멋대로 다른 사람의
사랑을 가져왔나요?

왜 우린
쉬운 길만을 택했나요.
지난일을 뒤돌아보지 못하고
당신은 그 고통을 전혀 알지 못했던거죠.

왜 우리는 우리가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한건가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이해와 친절함을 가지고
생각했다면..

우리가 알수만 있다면,
오직 알수만 있다면,
부주의하게
잃어버린 모든 사랑을..

왜 우리는 받기만하고
돌려주지는 않았나요.
이젠 되돌리수 없고,
당신은 다시는 만나지 못할거에요.

우린 왜
언제나 우리만의
이기적인 요구만 하고,
욕심만 냈던걸까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확신과
친절함을 알았더라면...

우리가 알수만 있다면,
오직 알수만 있다면,
부주의하게
잃어버린 모든 사랑을
모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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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 두니 더 바쁘네여~~~ㅡ.ㅡ;; (by gsstyle) 자연인 바이킹님...? (by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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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muj
    2005.10.7 0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밍군이 오늘은 분위기가....
    가벼운 밤에 이리.. 무거운........
  • 밍수가 가을타나봐여~
  • 어느 날...차가운 맞바람을 맞으며, 언덕길을 잔차질하고 맀었다....
  • 밍슈글쓴이
    2005.10.7 1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 곡은 십자수님의 신청곡이었습니다.
    신청자 이름을 안쓰니.... 이런 일도~
    오늘 비가 추적추적 추잡스레 내리는 가운데,
    추잡스런곡 몇곡 더 올릴랍니다.~
  • 교향곡의 편곡입니다. 브람스인가? 스메타나인가? 자꾸 기억력이...
    그룹 르네상스의 리드여성보컬리스트 애니 해슬램의.... 애니 해슬램의 목소리는 로라 브래니건을 초월한다죠... 로라 브래니건(글로리아 부른)의 옥타브는 3옥타브반, 애니는 4옥타브... 귀신이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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